울산시가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를 추모하고 기리는 '울산 산재 희생자 위령탑' 제막식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대공원에 자리한 위령탑은 2023년 울산 노사민정협의회 1호 안건으로 의결해 설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위령탑 제막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과 추모 기간에 맞춰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위령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희생자의 소중한 생명과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는 울산시민의 다짐이다"며 "고환율, 트럼프 관세정책 등 현재 울산이 직면한 경제적 도전 상황도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나가자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301606294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